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두 PD의 만남.
양평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
“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가장 한국적인 술' 이야기를 담는다.
골목식당에 이어 이번에는 학교식당.
"내년쯤 컨텐츠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한국일보 인터뷰
MBC에서는 '무한도전'의 압도적인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우리 결혼했어요', '라디오스타' 등이 골고루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으며, KBS2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가, SBS는 '런닝맨'과 '그것이 알고싶다'가 높은 화제성 점수를 올렸다.
9월 3위였던 SBS가 KBS2와 1.8%포인트 차이로 2위로 올라섰다. 가장 큰 영향을 준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 싶다'이다. <엽기토끼>편을 통해 네티즌을 분노케 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몽키하우스>까지 이슈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그 영향력은 1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너무 많은 요리 프로그램에 시청자들이 질려하는 현상은 온라인 화제성 점수를 통해서도 이미 확인할 수 있다. 14개 프로그램이 화제성 총점수가 9,837점이었던 7월에 비해, 17개 프로그램이 나간 8월의 화제성 총점수는 7,137점으로 오히려 낮아졌다. 편당 화제성 또한 점차 낮아져 7월까지 편당 평균 9,000점 대를 유지하던 점수가 9월에는 6,000점까지 떨어진 것이다. 점수도 떨어지고, 관심도 떨어지고, 중요한 것은 재미도 떨어졌다는 것을 네티즌의 의견을 통해 알 수 있다.